안 털리길 기도하는 시대
October 02, 2026
AI 모델이 발전하고 쓰이는 곳도 늘어나면서,
예전부터 있던 해킹 피해 소식이 최근 들어 더 자주 들리는 것 같다.
이제는 개인이 자기 컴퓨터에서 돌리는 로컬 AI 모델만으로도
보안이 허술한 사이트 하나쯤은 털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…
지금이야 대형 업체나 암호화폐 지갑처럼 돈이 되는 곳에 관심이 쏠려 있지만,
소규모 업체들까지 본격적으로 노리기 시작하면 재앙이 될 수도 있겠다.
결국 크게 한 번 뒤집히고 나서야
더 나은 보안 방식이나 대응 사례들이 나오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.
한국에서는 우스갯소리로 이미 내 개인정보는 공공재라고 할 정도인데,
그래도 털린 걸 또 털어가니 씁쓸하네.🥹
다들 AI에 미쳐서 생산성만 중요하게 여기고
폭주 기관차처럼 달리고 있는 것 같다.
이 흐름을 개인이 막을 수도 없고,
특히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빨리 하라는데 뭘 어떻게 할 수 있을까.
나 혼자가 아니라 다 같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인데,
설득이 통한다면 다행이겠지만.
그냥 빨리빨리만 외친다면 이제 안 털리길 운에 맡길 수밖에.
보안이라는 게 어쨌든 공격 쪽에 유리한 부분이 많아서 쉽지는 않겠지만,
그래도 나라도 조금은 노력해야지.
아, 그리고 GPT를 사용 중이라면 Daybreak를 등록해 두고
주기적으로 코드를 검사하는 것도 나름의 발버둥이 될 수 있겠다.
어짜피 맞을 매라면 조금이라도 빨리 맞자고.